파란하늘에 이끌려 나온 나는 완전 신이 났다~
가을이가 나를 꼬신거다~ 이건..ㅋㅋ
..
...
나무 데스크를 쭈~~욱 따라가다보면, 공룡화석지를 지나 무명섬이란 팻말이 나온다.
이름이 왜 무명섬일까,, 이름이 없어서.. 이름을 못지어서..??!!.. 아~ 몰라몰라~
걍 볼거리만 좋으면 되는거고~ㅋ
무명섬이란곳은 멀리 보니, 짐승 한마리가 앉아있는 형상이다.
뱅~ 한바퀴 돌때마다 그 모습은 다르지만 말이다.
이것이 무명섬..
오른쪽 바위가 꼭 짐승이 앉아 있는 모습이다.
어딜 저렇게 내려다 보는걸까~
혹, 향기 헤치는건 아니쥐~
공룡알~
난 근데, 자꾸 의문만 된다~ㅋㅋ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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