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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안개가득~,보리암의 여름 풍경

 

날씨가 맑았음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주 멋진데, 다음을 기약하며

봉수대를 내려와 보리암을 내려가본다.

누구나 일듯이 보리암은 우리나라에서 4대로 유명한 사찰이라고 들은거 같다.

뭐랄까 보리암의 매력은... 음,, 멋있고, 운치있으며  다른 산사보다 더  맘에 와닿는다고 할까~

또한 삼층석탑과 해수관음상도 이곳의 자랑거리

 

 운치있는 대나무 울타리를 지나 내려갑니다...

 

 안개가 가득하지만, 여름의 후덥지근한 날씨로 약숫물을 만나고 싶어집니다... 경내를 막 들어서면 바로 보입니다.

 

안개로 인해 뚜렷한 경내를 볼수는 없지만, 이런풍경 흔히 볼수 없는터라 나름 멋지다고 생각하며 돌기 시작합니다..

 

 

 

 

다정한 연인,, 저 연인은 무엇을 기도했을까~

 

 

 

 

 하루를 마치는 의미로 경내 타종을 올리는 스님..

 

 

 

 

 

 경내 구경 마치고, 안개숲을 지나 내려옵니다..

이런 길 걷는것도 나름 운치있고 잼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