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탈렌트 박원숙씨 댁 집..
박원숙씨처럼 공주스러운 집과 여성스런 정원이 눈길을 끌게 했다.
조각과,꽃 그리고 이국적인 느낌..
음.. 너무 좋다~~
풍경좋은 이런집에서 살면 어떨까 싶다.
그럼 나두 공주되어 갈까~ㅋ
이 바위가 "웃는바위" 라고..
수풀이 가려 웃는형태가 좀 미비한데, 진짜 박장대소 웃는 모습의 바위 맞다.
마을 전망대.
이곳에 오르니 탁 트인 마을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보인다.
바람이 불어 시원한 이곳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앞에
한참을 앉아 쉬며 감상하고싶은 자리...
위에서 내려다 본 지붕의 제각각 모양도 어쩜 그리 이쁜지..
오가는 길에 향기에게 반색하던 키 작은 백일홍꽃..ㅎ
어쩜 이렇게 미소도 곱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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