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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군포 납덕골의 벽화그림이 있는 예쁜 풍경(3)

 

 

 대야미역에서 저수지를 지나 한참 시골길을 달려간다.

온통 산으로 둘러쌓인 마을..

도착하며 벽화를 보자마자,나는 놀랐다.

너무나 이쁘고 아기자기한 벽화그림이며 주위의 갤러리느낌과 운치가 있기 때문이었다.

어느 유명한 관광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연향를 듬뿍 취하며 구석구석 볼거리가 내 발걸음을 끌어냈다.

자석에게 이끌려 다니다시피 하다 어느새 흙길 신작로길이 예쁜 수리사 가는 방향으로 오르고 있었다.

햇볕은 있었지만, 벽화를 구경하며 시냇물소리를 듣다보면 더위를 느끼지 못한다.

 

 바람좋고

공기좋고

자연내음,흙내음이 있는

벽화그림이 있는 예쁜 마을.......^^

 

내 갠 생각으론 일년에 한번씩은 벽화그림을 바꾸어 그려준다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오가는 사람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 똑같은 벽화그림에 싫증나지 않게.........

 

이곳은 등산객들로 자건거동호회에서도 많이들 오고가며 저렴하고 예쁜 식당들이 곳곳에 있어 더욱 인기가 있을 마을..

 

 

 

 

 

 

 

 

 

 

 

 

 

 오른쪽 벽화그림은 여자가 낚시하는 모습인데, 담장에 수풀이 우거져 잘 보이지 않았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대단한 벽화들

 

 

 

 

 

 

 

 

 

 

 

예쁜 벽화들이 많다보니, 벽화소개 3편까지 이어졌다.

또  이쁜풍경들 있는데, 여기까지만 소개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