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돌다보니, 참 이쁜풍경들이 골목골목에 만나집니다..
향기로움도 가득하구요~
예술적인 풍경도 간혹 보이구요~
맑고 깨끗한 계곡의 시원함도 느끼구요~
마을주민들이 가꾼 텃밭들도 만나구요~
참 살기좋은 예쁜 마을~ 향기나는 마을~
동네어귀에서 할머니 한분을 만났다.
안녕하셔요~ 하고 인사했더니, 반갑게 웃으시면서
집앞에 꽃이 많아 이쁘고 좋다고 했더니, 사람들이 사진찍으러 많아와서 꽃을 많이 심어놓앗다고 하신다.
할머니의 아름다운 모습에 나는 이런 향기로움을 만날수 있었다.
산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잠시 잊어보는..
3편 벽화풍경은 낼 공개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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