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랄까요
고즈넉하고..단아하고.. 아기자기하고.. 운치있고.. 멋스럽고.. 예스러운..
이런 여러느낌을 받을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 또 한가지 물이 있는 정원이 아닐까 하네요..
풍경이 참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고 할까..
걷는 내 발걸음마다 나는 많은 느낌과 생각을 얻었으니........
음.. 이곳을 만든 사람은 예술적이 뛰어나시고 감각적이신 분...
전국 어느곳을 여행하다보면, 참 나름의 특색들이 너무 즐겁고 잼나고 색다르고. 배우게 되고..
졸졸졸 흐르는 시냇가 원두막에 올라 쉬고싶은 여름의 주막..
나름 설정이 좋은..
우와~, 도자기 디자인이 예사롭지 않다.
저기 보이시는 분이 석청원의 대표이신듯 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촌의 정겨움이 있는 납덕골 벽화마을(1) (0) | 2010.08.04 |
---|---|
연꽃과 물의 만남~ 양평 석창원(2) (0) | 2010.08.04 |
하얀천사가 날개짓 하듯 다가왔다 (0) | 2010.07.25 |
수려한 산과 호수.운치와 낭만이 있는 두물머리 (0) | 2010.07.23 |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평 두물머리[1] (0) | 2010.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