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호수에 비친 산의 반영을 따라 호수 둘레길을 20여분 걸어갔다.
드디어 분위기가 있고 조각이 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그 주변으로는 호수의 배경으로 식당들이 밀집되어있고...
나는 이 아름다운 풍광을 그냥 보기엔 아까워 이곳저곳에 사진기를 들이댄다.
작품명; 서 있는 돌
살얼음 동동~ 냉 막국수
시원한 산바람과 호수바람이 몰고 오는..
그래서 이 넒다란 마루가 있는 식당에서 냉막국수를 먹었다.
먹고나니 마룻바닥에 드러누워 한숨 잤으면 하는 생각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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