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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도봉산 - 신선대 넘어 y계곡- 망월사(4)

 

 

 

 

 

 y계곡의 험준한 내리고 오르막길의 밧줄을 타고 가다가 고갤 들어보니

이렇게 한편의 산수화 같은 풍경이 내 앞에..

 

y계곡을 내려오다 본 동물이 서 있는 형상인 잼난 바위

 

 

1차 y계곡을 내려와서 잠시 쉬며

 

2차 3차의 험한 밧줄을 타고 다 건너며 본 풍경

반대편으로 y계곡을 타며 오르는 사람들

이곳은 원래 일방통행이며 주말과 휴일만 개방한다고

 

 

 

 

 있는 힘 다 써가며 y계곡을 다 타고 도봉탐방지원센터로 하산준비하며 뒤돌아 본 멋진 풍경

역시 Y계곡 주변의 풍경이 압권이다.

 

망월사

그 주변에 고즈넉하게 돌계단이며  야생꽃들이 바위틈에 수줍게 고갤 들고 반겨 주었다.

참 이뿌다 산사풍경

 

  무지 큰 바위에 기대어 있는 망월사

어떻게 이곳에 이렇게 지었을까~~.. 감탄이다.

작지만 예쁜 산사

 

 

 산사 앞마당 장독에 놓여있던 다육이들

귀엽기만 하다

그리고 좋은공기 마셔 더 잘 자랄 다육이들

 

   그 주변에 별꽃이 하도 이뻐서 그냥 지나치려다 담고..ㅋ

 

 

 

 모양이 예쁘게 나온 음식이 맛도좋고, 예쁜 접시에 나오는 음식이 맛도 좋듯이

정말 맛나던 직접 만든 두부

우리가 시킨 '묵은지 두부김치" 거기에 동동주 한병

멋진 산을 다 감상하고 내려와 뒷풀이로 먹는 이맛,,

으음~~~ㅎ

 

 이  식당은 " 산두부집"이다

각 방송사에서 한번씩 촬영해 맛집으로 선정 된 집

사람들이 언제나 많은 이곳

직접 만들어 파는 부들부들 손두부 맛이 고소하고 담백하고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