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도봉산 - 여성봉~오봉(1)

구파발에서 내려 송추행버스를 타고 효자원에서 내려 산행시작을

 오늘 산행계획은 여성봉-오봉을 가기로 했다.

그런데 오르다보니 욕심이 났다~ㅎ.. 경치가 넘 빼어나서..

그래서 자운봉으로 해서 신선봉을 거쳐 어쩌다 위험하고 험한  그러나 스릴한 Y계곡으로 내려와 도봉탐방지원센터로 하산했다.

무려 산행소요시간은 점심시간 잠시 쉬어가는 시간 포함해서 5시간 30분 걸렸다

역시 이코스 잘 밟았다고 생각되며 너무 환상적인 기암괴석을 감상하면서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도봉산 최고!ㅎㅎ

 

  여성봉을 오르면 가까이 오봉이 나란히 보인다.

보다시피 사람들 날씨가 좋자 바글바글~

경치가 정말 멋있다.

바위도 평판하고 여기서 멋진 풍경 감상함서 간식들 많이 드셨다.

 

 

 이곳이 여성봉

여성봉 오를적엔 그런대로 수월하지만 약간에 바위가 비탈져 내려올댄 잘 내려와야 한다.

 

 여성봉

그 위로 소나무 한그루가 바위틈에 혼자  잘 자라고 있다.

 

 

 

여성봉을 내려가면서 한컷 더 찍고

 

 

 여성봉을 올라서 오른쪽으로 높은 절벽의 바위

 

 오봉중에 한 바위 거북이 형상이다

 

 좀 더 줌 인 해서...

 

 

 오봉 근처 풍경

 

 오봉중 한개의 바위가 보인다.

 

 

 가까이 볼수 있었던 오봉.. 나란히......

 

 오봉중 저 한 바위에 아저씨 올라 서셨다

대단한 아저씨..

 

 

 

 키작은 노랑꽃이 활짝 피어 반긴다.

무슨꽃일까~~

제비꽃을 닮기도 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봉산-자운봉 신선대주변(3)  (0) 2010.05.13
도봉산- 자운봉 신선대코스로 가면서(2)  (0) 2010.05.12
관악산 6봉~8코스(2)  (0) 2010.05.11
관악산 6봉~8봉코스(1)  (0) 2010.05.11
철쭉동산  (0) 201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