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바위
6봉의 삼봉쯤인가 타고 뒤돌아보니 코끼리 바위가 우뚝
험하고 높은 6봉코스의 바위를 릿찌로 타고 오르는 사람들
진짜 보기만 해도 아찔
두눈을 뜨고 있는 형상의 바위..ㅎ
저기 펄럭이는 태극기가 6봉정상이다.
위험하지만 스릴있을 침봉을 넘어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나는 이곳은 도저히 자신없어 되돌아 갔다.
이곳에서 바라보던 전망이 정말 멋졌다.
그래서 한참을 감상하다 올랐다.
말의 등가죽처럼 길게 늘어선 바위들...
6봉에 거의 올라서면 동물 두마리가 앉아 산 아래를 내려다보는 바위가 있다.
두마리 동물은 뭘 그리 감상하고 있는걸까~
6봉중에 침봉바위에 붙어 자라는 멋진 분재 소나무를 배경으로..
돼지바위
6봉을 넘어 8봉으로 가다 저 멀리 멋진 풍경을 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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