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날이 있었다
눈물이 필요한 날이 있었다
너무 슬프고, ,너무 아프고,,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머리 끝까지 차올라,, 하루종일 주저앉아
펑펑 목놓아 울고 싶은날이 있었다.
미칠듯이.. 숨이 막혀
심장이 터질것 같앗어도
난 가슴속 깊이,, 더 깊이,,
내 눈물을 밀어 담고는, 즐거운 듯 웃고 있었다.
내가 울면
나보다 더 슬플, 누군가가 울지 못하게 될까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처럼,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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