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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있는 글

마음

 

 

 

처음부터 저렇게 동글게 말려있지는 않았더라면,,

이젠 끈을 다 풀어놓아도 잘 펼치지지가 않아,

흐음....

 

아무래도 너무 오랫동안 갖고 있었나봐,

뭔가 빼곡하게 적어두긴 했는데,

이젠 내가 펴볼라구 해도,

금방 다시 돌돌 말려버리는거야.

 

p.s,,넌 마음속에만  담고 있는말,, 없어..??

노랑튤립_11999735457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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