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결코 잊혀지는게 아냐
사라지지도.. 지워지지도 않아
단지 맘속에 묻히는 것 일뿐,,
그 아픈기억위에 또 다른기억이 덮혀서 묻히는 것일뿐,,
누군가를 기억한다는건
그 사람의 추억을 잊지않고 있다는거야
기억이 있다는건 중요해
누군가가 내 기억에 남아있다는건 행복한 일이야
비록 그 사람과 내가 지금은 아무관계없는 타인일지라도
그 사람의 기억속엔 내가 항상 분주히 움직일테닌까
내속의 가을 시쓰기_11943555837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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