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경보면서 말이 필요없다...^^
가로등,고요한 호수, 보령호를 새긴 바윗돌.. 모두가 어울어져 멋지구낭~
달리다보면 이렇게 역광도 만나 색다른 호수풍경이...(위사진이랑 요거랑)
꼬불꼬불~ 호숫가 도는 재미가 쏠~쏠~~
더 잼미난것은 차가 거의 안다닌다, 사람들 거닐지도 안는다.
아주 드라이브 최상이다~^^
그래서 신낫당~~
정겨운 기찻길~
기차가 지나기라도 하면 좋아가지공~ㅎㅎ
돌다 우연히 만난 사람이 찾지않는 원시림 숲속 계곡.
우리만 차를 세우고 들어가 신나게 놀았다.
T자형 시골의 정겨운 넒은 냇가~
이런대는 반도로 발로 쑤셔 고기를 잡아야 재미..
향기가 휴가가기전에 비가 많이 내린모양
풀들이 다 쓰러져잇고 물양도 어마어마하게 흐르고 있다.
흐르는 시냇가소리가 넘 시원하게 음악을 선사..
시골이라 더 정감가고 좋았던;;^^
아시안게임할때인가~ 그때 이봉주선수가 이곳 공기좋은호숫가를 돌며
마라톤 연습을 햇단다.
그래서 마라톤을 잘햇나보다.
시골 교회건물이 초록이고 참 특이하다.
시골출신이라 젤루 반갑던 드넒은 시냇가~~
어린시절 추억이... 아롱아롱~~^^
향긴 고기잡는거 구경만 했었지만,,,후훗
아름다운 자연스런 풍경에 감탄이 저절로...
달리고 싶은 호숫가길~~
쓩~~^^
호수풍경도 멋지지만,쪼~기 실뱀처럼 꼬불거리는 시골길이 넘 운치있당~~ㅎㅎ
돌다보니 홍보관앞에 이런 잘생긴 소나무들이
소나무 향을 진동하게 발산을,, 향긴 그 소나무향 코로 잔뜩 들이마시느라~~
코를 킁킁 거리고, 울자기도 덩달아 따라해서 넘 웃겻다.
빨강시골지붕과 초록 논,그리고 나무한그루~~ 너무 좋은 풍경이야~~
[요기부터는 울 자기가 담은 풍경]
향기가 옆에서 약간 도와주며 담은 것들^^
주로 향기 인물만 찍고, 어쩌다 풍경만 담는 울 자기..ㅎㅎ
향긴 요거이 젤루 맘에 든다.
왜냐? 시골 옛 다리사이로 흐르는 하얀 포말들이 정말 굿이얌..^^.
다~ 그런대로 잘 담았네~~ 좋았어~~^^
잔잔한 고요속으로 빠질 그런 풍경이당,,후훗
향긴 주로 풍경을 담고 어쩌다 인물을 담고,
울 자긴 거의 향기 독사진 담당, 어쩌다 풍경 담고..ㅎㅎ
대조적이다..
그러다 어쩌다 망원렌즈로 촬영하고 싶을때는 큰디카 향기가 뺏어버린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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