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틈을 뱅~ 둘러 자리한 시엉꽃의 작은꽃들이 얼마나 앙증맞은지
가던 발걸음 잡던 그애들...^^
꽃이 아직 안피었을때 시엉잎 모습.. 얼마나 맑고 이쁜지 몰라~~^^
바윗틈에 혼자 휴식하는 한 노랑아이가 참 귀여워서..
맨위에 제, 바위틈에서 지혼자 쉬고 잇네~ㅎㅎ
풀밭에 누운 노란 별들..ㅎㅎ
둘이서 정말 다정하다..
꼭 운동장에 모인 줄서기 같다.
확실히 앵글이 맞았음 더 좋았을텐데...
노력은 했건만,,^^
길게 목을 빼 자신의 모습 자랑하는 시엉꽃..
애들은 세자매..ㅎㅎ
각자 각도를 다 다르게 폼을 잡고.. 누가 알아주든 말든, 자신의 모습을
맘껏 뽐내는 오후시간..^^
아우~!.. 자태도 모양도 사랑스럽구나..
시엉꽃이라 이름하던 먹던 풀과,
씹으면 시큼한 맛이..^^
으읍!.. 시어라~~,,
얘네들은 오전에 피었다가 오후 4시만 되면
어김없이 꽃몽오릴 아모린다
꽃이 콩보다도 작고, 얼마나 귀여운지,
언뜻 보면 지나칠수 있는 꽃이다.
노랑꽃을 좋아하다보니, 노랑색이 금방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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