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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있는 글

이별 그리고 추억

 

 

                   네가 그립냐 물으면,

         여전히 많이 그립다고 대답하겠지만

 

                  너를 사랑하냐 물으면,

          이제는 아니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아.

 

              시간이 흐르고 사람은 변하더라

         단지, 지난날 따뜻한 추억만 남을뿐이지.

 

               나는 여전히 눈부셧던 날의

                    우리가 참 많이 그리워

이별, 그 아름다운 추억.._11634231679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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