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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정감이 듬뿍 뭍어나는 익선동 한옥골목의 풍경.

 

 

익선동은 예전 한옥에 사람이 살때부터 알고 고즈넉함을 찍으러 가고싶을때

찾아가곤 하던곳으로 아주 조용하고 좋았었다.

지금은 한옥에 거주하시던 어르신들이 하나둘 상업으로 시끄러우니 집을 팔고

다 떠나셨다.

그래서 이젠 한옥마을이 아닌 한옥거리로 젊음의 거리로 바꾸었다.

인사동보다는 정감이 좋은 한옥거리

맛집이며 특색있는 카페들이 유혹을 한다.

이번의 방문은 봐두었던 지난날의 익선동 골목의 장미덩쿨이 생각나서 찾았다.

적당한시기에 찾아서인지 장미덩쿨이 탐스럽고 너무 예쁘게 피어있다.

편안함과 정겨움이 있는 장미와의 어울림이랄까~~

 

익선동의 오월끝자락 한옥거리풍경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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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개편전에는 사진아래에 설명이 필요하면 하기도 했는데

개편이후 사진 올리기도 너무 느리고 친구님방 방문도 해서 인사도 남겨야하고

답답함이 있어 사진설명은 생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