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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봄비 내리는 날, 고삼지의 운치있는 풍경.












봄비가 제법 내린다는 날의 주말.

산행을 못하게 되니 예전에 운치있던 고삼지의 운무를 만나볼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를 약간 가지고

안성으로 드라이브겸 비요일감성을 찾아나선다.

조금은 센치한지는 몰라두 비요일의 풍경을 또 좋아라한다.

카메라도 젖게되고 조금 불편함은 있지만 촉촉한 그 감성은 비요일만의 매력인것.


몇년만에 찾아갔는데 고삼지도 많이 바뀌어있다.

예전의 운치있던 장소도 어딘지 햇갈리고 새로은 좌대도 많이 변화하고..


마을의 운치는 여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