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일정을 다 들리기위해 목적지에 도착하면
포인트에서 인증샷 재빠르게 하고 옮겨간다.
낮 12시 우도행을 타고 곧장 들어가게 되어 좋았다.
혹시나 밀려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
제주도 여행시 우도를 구경은 했지만 우도는 너무 아름다워
이번여행 일정에 또 넣은것이다.
서빈백사장은 여전히 아름다운 그 자체로 남아 그림 같았고
섬 전체도 너무 예쁜 곳.
우도에 들어가면 버스. 스쿠더. 자전거 셋중에 하나로 여행을 해야하는데
우리는 스쿠더를 밀려 한바퀴 돌기로 한다.
가다가 괜찮은곳이 있으면 잠시 머물기도 하고
문어라면 맛집에서 문어라면과 전복라면을 먹기도 하고
후식으로 우도땅콩 아이스크림도 맛을 보며 스쿠더 반납시간이 가까워
타고싶던 보트는 생략하고 반납을 마치고 성산항으로 나온다.
하고수동해변 근처 미리 알고 간 예쁜카페도 들어가고 싶었지만
시간상 들리지 못해 조금 아쉽다.
소 엄청 덥겠다.
볕이 장난 아니게 따가웠다.
잠시 스쿠더를 세우고 더위를 식혀간다.
땅콩 아이스크림 정말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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