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다녀오고 몇일 후, 또 보고싶어 카메라를 들고 어슬렁 그곳으로 간다.
오늘은 아침에 가본다.
오후빛은 그늘이 져서 안좋은것 같아 아침에 방문.
이 할미꽃 사진은 찍어온지 1주일이 벌써 지나버렸다.
바쁘다는 핑계로 봄사진은 여러곳 찍어놓고 포스팅이 늦어진다.
지금도 또 많이 변해 있겠다.
시간날때 또 가봐야지~
4월 초 촬영-
솜털 뽀송~ 빛을 받으니 더 예쁘다.
토라진 모습
수줍은 모습
다정스런 모습
속삭이는 모습
챙기는 모습
지켜주는 모습
대가족 모습 등
다양하게 피어난 할미꽃이 참 매력있다.
할미꽃만 찍어주니 질투가 났는지 노란민들레가 애교를 부린다.
도도한 할미꽃.
멋쟁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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