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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하늘과 맞닿은 도심속의 억새 일번지. 상암 하늘공원 가을축제를 찾아서.






























하늘공원 억새축제는 지난 일요일로 끝이 났다.

2주간의 축제였다.(10.7~16일까지)


억새와 가을꽃이 어우러진 상암 하늘공원의 억새밭은

가을소풍 나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웠다.

밤이면 억새의 새로운 변신이 되는 조명쇼도 볼만했고

가을의 낭만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엇던 하늘공원


억새는 축제기간에 활짝 피지 않아 운치는 덜 햇는데

축제가 끝난 이번 주중으로는 하얗게 핀 억새꽃이 예쁠 것이다.

미세먼지 없이 구름 예쁜날 오후빛으로의 억새꽃은 환상적이 될듯 싶다.


















































































































































































































축제기간중 두번 방문했다.억새도 억새지만 더 기대했던건 일몰 찍으려고.

그런데 두번 다 맑다가 일몰시간이 가까와 오면

 재대로 예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