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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겨울밤을 더 아름답게 수놓는 오색빛 불빛들의 향연, 아침고요수목원 불빛축제























2015년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에 다녀 온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여러편의 드라마 영화 cf촬영을 하면서 유명해진

그래서 언제나 인기를 끄는 수목원이다.


특히 연인들이 많이 찾아 사랑을 속삭이는 곳.


봄부터 가을까지 숲속 어디든 아름다운 풍경들이 그림 같고

겨울이면 겨울밤을 더 황홀하게 밝혀주는 오색별빛정원전을 열어

특히 성탄즈음에서 연말까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다녀온 날, 15년 12월 25일 성탄절날)

저녁이 되면 몰려드는 차량들이 늦어가는 밤까지  시골 숲속은 불빛으로 불야성이다.


저녁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알록달록 불빛들 그 사이사이로 걸을때는

 동화속을 거니는듯 행복함이 뭍어나게 하는 곳이다.

불빛축제를 여기 외에도 두서곳에서도 하는데  약간씩 특징은 다르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 정원전은

2015, 12.4~2016, 3.13일까지 현재 축제 진행중











































































































































































고요수목원 불빛축제 가면서 개인적으로 운치가 있어 좋아하는 사찰

점심을 먹고 남양주 묘적사를 들려 보았다.

여름에는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좋아 피서객들도 많이 오고

또 계곡주변에 음식점들도 많아 맛집나들이로도 많이 찾아오는 곳.


눈도 없고 다소 심심하긴 했지만  소박함과 함께

묘적산 아래 조용한 사찰과 나무 그대로 쓴 기둥들이 이색적이어서

한바퀴 도는데 아주 좋았다.




















대웅전 앞에 오층석탑이 운치있는데 현재 공사 진행중
























산신각 옆 석굴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