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칠줄 모르고 하늘 하늘 춤사위를 멋지게 그리며 함박눈이 내려주던 날은
정말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였고
반가운 사람 만나는것 같은 새론 기분이었는데
어찌 그 후론 이 겨울이 밋밋하고 다소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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