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의 길상사는 불교신자가 아니라도
일반인들의 나들이로도 인기가 있는 곳이다.
성북동의 문화유적지를 돌아보고 들려도 좋고
주변엔 빈티지하거나 고풍스러운 식당과 찻집들이 있어서
성북동 당일 나들이로도 제격이다.
어느해인던가~ 바닥에 우수수 떨어진 운치있는 단풍잎풍경에 반해
해마다 가을이되면 단풍이 질때 찾곤 하는데
올해는 가을이 가물어서인지 단풍이 그리 곱지가 않았다.
사진엔 빛도 아주 중요한데
방문했던날은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던날이라서
사진담는데 그리 만족은 없었던 날
또 다시 내년의 단풍을 기약하며
길상사 오름길에 우산장식의 넥타이박물관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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