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로 놀러와요~
기다리고 있을테니 요~ㅋ
산자락 언덕 팬션은 눈이 소복히 쌓인 풍경이면 더 동화속 느낌이 날듯 하다.
겨울인데 눈이 없으니 좀 심심하다.
허브체험 하는 곳.
최근 지은곳으로 내부 력셔리 인테리어 돋보임
겨울의 대표꽃. 12월의 대표꽃 ' 포인세티아"
겨울날씨라지만 포근했던 주말.
낮에는 여유있게 온실속에서 허브들과 대화를 나누다 밖으로 나가
성탄절 꾸밈이 있는 숲속정원과 각 상점들.
그리고 추억의 거리를 돌아본다.
추억의 거리에서는 추억의 달고나 체험이 있고 직접 만들어 먹어보기도 하고
쫀드기도 난로위에 구워 먹어본다.
달고나와 쫀드기 구워먹기는 인기가 대단하다.
주로 가족단위와 연인들이 대다수다.
많은 종류의 허브온실에는 허브향들이 마음을 정화시키고
봄같은 느낌도 받아 좋고
저녁나절 불빛이 점등하기전엔 허브음식점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마주하고
좋은사람들과 함께함은 추운 겨울일지라도 따뜻한 온기가 가득할것이고
겨울의 좋은추억도 덤으로 담아가게 될것이다.
밤에는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므로 담요나 손난로도 준비해가면 좋다.
사랑스런 여인의 향기 "헵시바"
선물 주러 달려야 하는데 눈이 없어 못가는 산타 할아버지.ㅋ
어허~! 큰일이군!ㅋ
동심의 세계. " 호기심"
선물이 궁금한 아이들
거짓인줄 알면서 뱅글뱅글 산타할아버지 주위를 도는 아이들이 천진난만하다.
겨울에 장미?!
그래도 아름다운 장미
잎모란
내게로 바짝 와서 향기 맡고 가요!
장미가 그렇게 유혹을 하고 있다.
추운겨울 한대접 땡기게 하는 가마솥 국밥.
저녁 5시가 좀 넘자 불빛점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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