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한곳에서 여러장르를 둘러볼수 있어 유익한 문화예술나들이. 파주 헤이리마을[2]

 

서 있는 발 아래 잘 살펴보면 보이는 숨은 조각작품들 찾는재미도 좋은 헤이리 마을.

 

 

 

 

 

 

 

 

 

 

무한대 상상력, 창의력. 예술성을 자극...

그리고 조각작품에서 느끼는 떠오르는생각들...

갤러리의 독톡한 그림들...

아기자기한 카페의 실내외 인테리어...

숨어있는 보물같은 조각상 찾는 재미...

그리고 특이한 헤이리마을의 건축미. 그리고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건축들...

시원한 숲속에서 바이올린 연주하는 여인...

정겨움...

현대적...

추억의 물건들...

극장...

마을에 양식을 체워주는 북까페...

 

정말 배울것 많고 불거리 가득하고 유익한 헤이리마을.

 

 

올 가을 서늘한 가을바람따라 헤이리마을로 가보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여인이 베개베고 누워있는 뒷모습.

 

 

 

그 여인의 앞에서 본 모습.

 

예술은 놀랍다. 느끼기 나름이고.

철제로 만든 여인작품이 좋다.

 

 

 

 

 

 

 

 

 

 

 

 

 

베짱이들의 합창단.

연주회를 하는듯..

 

이곳은 바로 악기박물관이다.

 

 

북 까페 나무 바닥엔 주황, 노랑. 파랑. 빨강. 보라색의 그림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그냥 밟고 지나 갈 수도 있는..

 

 

옷 홀딱 벗고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그 남자.

 

 

 

 

 

 

 

구름의 노래.

 

 

 

지역별 항아리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지역마다 모양새가 약간씩 달라 재미있다.

그 중에 맘에 든 지역것만..

 

 

제주도.

 

 

 

충청도

 

 

 

역시 내 눈에 띄는 꽃그림 항아리.

 

전라도 항아리였던듯.

 

 

 

 

 

 

보기만해도 아름다운 전통옹기.

 

 

 

 

 

 

 

아기자기 시원한 숲그늘.

곳곳에 예쁜 벤취가 쉬어가라 손짓한다.

 

 

 

 

 

 

 못난이 울보인형.

인기가 대단.

 

 

 

 

옛 추억들을 더듬어 보는 그때 그 시절.

 

 

 

사진에 짤린 글 "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ㅎ"

텔레비젼 뒤에가서 얼굴 내밀고 추억사진 찍는 재미.^^

그 옆으론 DJ 흉내내며 기념촬영도 할수 있다.(사람 너무 많음)

 

 

 

 

 

 

 

 

 

 

 

 

 

 

 

 

 

 

 

 

 

 

 

 

 

 

마치 배고파 먹이를 찾아 나서는 동물모습의 건축이다.

그 집은 바로 지하엔 갤러리, 상층엔 피자와 찻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