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수덕사 올라가는 길에
예술적인 조각이 있는 수덕사 미술관
그리고 그 주변에 옛느낌이 나도록 새로 지은 초가 수덕여관
풍경이 너무 조화롭고 운치있으며 싱그러운 신록의 숲이 있어 멋진 풍경이다.
즉, 운치있는 산사와 예술적이 만나는 공간이랄까..
숲속을 거닐며 곳곳에 제목이 있는 조각작품을 만나는 일은 참 즐거움을 주었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과 그 바람이 몰고 온 숲향기, 꽃향기,시골향기
이렇게 수덕사 오르는 길목의 풍경과 산책길이 너무 좋았다는 것..
참고로 수덕사 미술관은 오후 5시면 문 닫는다.
사랑
얼굴
예산의 특산품 사과를 상징하여 만든 작품
독서
이응로 화백께서 1960년에 그린 그림
ㅎㅎ..
소녀의 모습이 참 재미스럽다.
명상(묵상)하는 사람
가족
여인
누가 여인작품에 꽃도 놓아주었다.ㅎ
이응로 화백께서 머무시던 수덕여관
예전엔 낡은듯한 여관간판이 걸려 있었는데, 이렇게 초가로 변신한 수덕여관.
3년생 사과나무
수덕여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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