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대공원의 벚꽃은 이상기온으로 열흘정도 늦게 벚꽃이 만개했다.
지금한창 벚꽃이 절정을 이루워 가장 예쁜것 같다.
뒤늦게 핀 벚꽃소식을 듣고 왔는지 많은 사람들이 하얗게 핀 벚꽃 핀 거릴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이나 연인 그리고 친구들의 환한표정을 보며
역시 꽃은 웃게하는 마력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들 행복해 하며 벚꽃향기 가득한 인천대공원 거리~
벚꽃외에 노란 개나리, 자주목련, 진달래도 한아름 피어 반겨준다.
이제 봄도 활기차지고 사람들 표정도 밝은 봄의 거리에서
늦은감 있는 벚꽃길을 올해 마지막으로 거닐어보았다.
이제 몇일후면 빗소식에 금새 지어갈것 같은 느낌..
벚꽃 지기전에 구경하고 싶은 분들은 어서 서둘러 인천 대공원으로 가보셔요!^^
또한, 4.23일부터 꽃전시회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덤으로 봄꽃향기가 듬뿍 취할수 있습니다~^^
사진기 없으면 핸폰으로라도 찍어보자구~
두 아주머니는 셀카놀이 중~ㅎ
모두가 벚꽃향기에 취해 행복한 시간을 만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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