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를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장화리를 들렸다.
오후 5시 좀 넘어 도착하니 진사님들 하나 둘 모이기 시작
향기도 슬슬 전망대 데스크로 가본다.
저녁바람이라 그런지 바닷바람이 보통 아니다, 양쪽 뺨을 정신없이 때리고 장갑낀 손도 시리고....
그래도 멋진 노을앞에 추위도 마다하고 셔터를 눌러댄다..
원하는대로 찍히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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