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거리는 역시 홍대생들의 멋진 실력으로 골목마다 수준높은 벽화를 아기자기하게 그려져있다.
이곳저곳의 많은 벽화를 접했지만, 홍대앞의 벽화는 더 훌륭햇다.
해마다 그림을 바꾸어놓는다고 들었는데... 내년엔 어떤 벽화로 변신할지 궁금하다.
항상 여름이면 벽화축제를 하는것 같은데, 올핸 못가봣다, 내년엔 꼭 가서 새론벽화를 바로 접하고 싶다.
벽화의 장점은 주택가골목을 더 환하게 하고, 그 그림들을 지나가면서 보노라면 희망도 꿈도,창의성도 즐거움도 느낄수있다
특히 예술성있는 벽화이며 벽화그림은 아무렇게나 그리는게 아니고 다 그려지는 주제가 있기마련이다.
어떤사람은 이게 대체 무슨 그림이고 무슨뜻으로 그린건지 이해가 안간다고 한다.
그것은 그만큼의 예술성이 부족하기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한다.
어디에 벽화가 있는지 모른체 설레임을 안고
이골목 저골목 또 돌아서 뒷골목 그 뒷골목 옆의 골목으로 연속으로 이어지면서
눈을 즐겁게 해주고 찾앗다는 희열에 기쁘다.
앞으로도 멋진 벽화거릴 계속해서 아름다운 거리가 더 많이 꾸며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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