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3편까지 올리고 못올린사진 다시 이어서 포스팅~^^
만물상만 보며 올라오다 감탄만했는데
서성재에서 칠불봉으로 오르는 길에 만나는 또 멋진 바위들과 주목들에 또 놀라고
힘겹게 올라 칠불봉 정상에 올라 내려다본 경치 또한 일품이었다.
칠불봉의 멋진 자태를 한참 감상하고 20여분 인근에 가야산 정상 상왕봉에 올랐다.
다른 블로그 친구분이 담아온걸 확인햇을땐 별로 같았는데(사진담는각도가 다 달라서인듯)
상왕봉에 오르니.. 세상에!!!!!!! 나는 탄성만 질렀다.
사방팔방 전부 다른풍경을 보여주는 멋진바위들...
꼭 향기한테 가야산 바위들이
" 나, 어때?" " 나, 멋진감? 하고
무언의 말을 건네는것처럼 보였다.ㅎ
산은 역시나 가볍게 올라 멋진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힘겹게 오르고 한참 올라야 멋진경치를 보여주니
사람이나 산이나 또 무엇이든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라는거~~~~~
칠볼봉 철계단에서 내려다 본 향기가 올라온 능선이 보인다..
저길 다 건너온거얌~~;ㅎ
저위를 올라야 칠볼봉이 나오는데..
올라도 올라도 왜 이렇게 거리는 짧아지지 않는건지.. 숨이 헥헥~
서성재를 지나면서 대숲길을 헤치며 걷다보니, 누가 나무위에도 돌을 얻었다. 특이하게..ㅎ
요 죽은 주목안엔 사람 한사람이 들어갈 정도로 뻥 뚤려있다.
직접보면 주목둘레도 무지크다.
여시 주목나무..ㅎ
저 나무는 바위틈에서 숨이나 제대로 쉬는가~ 하며 올려다보던...
칠볼봉에서 내려다 본 정상 상왕봉이 보인다..(중간 볼록 튀어나온 바위)
칠불봉정상에 올라 기념사진찍으며 감상하는 사람들...
나두 가봐야지~~ 얼릉
아~! 좋다~
여기서 살고 싶다.ㅋㅋ
가야산 정상 상왕봉
저 정상에 올라보며 바라보는 경치가 일품이다.
상왕봉 정상그 옆에 이런 물웅덩이가 있다.
물이 고여 좀 더러워 보인다.
상왕봉 올라가는 철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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