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축제를 구경하고 드라마 영화 촬영지를 찾았다.
시골 신작로를 지나 시골의 청정산공기를 맡으며 천천히 촬영지 있는곳으로 거닐어본다
거닐다보면, 지루하지 말라고 배려한 사진들이 곳곳에 있어 눈의 즐거움도 있으며
그렇게 가다보면 인기리에 방영하던 전우, 영화 따짜와 남부군 촬영지가 나온다.
쵤영한 그때의 모습을 떠올리며 걸어보면 재미도 두배.. 소품들도 그대로 있어서 그때의 기억들을 할수도 있고..
할튼 전국 경치 괜찮은곳은 전부 다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ㅎ
그렇게 함으로써 지역발전도 되고........
요렇게 멋진 사진 감상하면서 시골길을 거닐며 영화촬영지로 가본다..
햐! 좋네.. 시골경치.ㅎ
그냥 오래 된 시골 다리인데, 영화와 드라마 촬영했다고 인기있어진 이 다리..
이 다리는 행운다리다~ㅎ
이 절벽위에서 전우의 총격전을 벌이던 자리..
낡은듯한 이 다리.. 자세히 보니 참 운치와 정감이 있다.
그래서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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