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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전북 완주] 대둔산을 하산하면서 담은 고즈넉한 풍경

 멋난 기암사이사이에 또 다른 풍경들을 만나는 재미...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풍경, 나는 보인다

" 향기님아~! 한번만 꼭 봐주고 가~~~" 하듯 애교부리는듯한 숨어있는 예쁜 풍경들...

"그래 그래.. 아라써~~"

칭얼대지 좀 마.ㅋㅋ

 

 

 

 산구절초 같다.. 이름은 정확히 모르지만..

구절초의 매력을 알고 찾아 날아든 범나비..

오랫동안 머무는걸 보니, 카메라 들이대도 꿈쩍 않는것을 보니,

아주 그냥 구절초향기에 홀딱 반했나보다.. ㅋㅋ

 

 

 좁은 숲길이 운치있는 길~

나무잎을 헤치며 걸을때 나뭇잎 향기 후아~~~~~~

 

 

 

 

 

 

 

 

 오를땐 왼쪽길로 하산할땐 오른쪽 철계단길로 ..

 

 

 

 

 

 

 

 

 

 

 

 장승의 함박웃음이 나에게도 웃음자극을 주어 좋다는거~

그래.. 마니 웃고 살아야지~ 찡그리고 살일있나~ 뭐 얻어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