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난 기암사이사이에 또 다른 풍경들을 만나는 재미...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풍경, 나는 보인다
" 향기님아~! 한번만 꼭 봐주고 가~~~" 하듯 애교부리는듯한 숨어있는 예쁜 풍경들...
"그래 그래.. 아라써~~"
칭얼대지 좀 마.ㅋㅋ
산구절초 같다.. 이름은 정확히 모르지만..
구절초의 매력을 알고 찾아 날아든 범나비..
오랫동안 머무는걸 보니, 카메라 들이대도 꿈쩍 않는것을 보니,
아주 그냥 구절초향기에 홀딱 반했나보다.. ㅋㅋ
좁은 숲길이 운치있는 길~
나무잎을 헤치며 걸을때 나뭇잎 향기 후아~~~~~~
오를땐 왼쪽길로 하산할땐 오른쪽 철계단길로 ..
장승의 함박웃음이 나에게도 웃음자극을 주어 좋다는거~
그래.. 마니 웃고 살아야지~ 찡그리고 살일있나~ 뭐 얻어산다고~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택가 골목길에 소박한 벽화풍경 하나 (0) | 2010.10.13 |
---|---|
가을향기, 그리고.. (0) | 2010.10.12 |
수석시장에 온듯 장관인 대둔산에 빠져들다 (0) | 2010.10.12 |
감탄사로 절로 나오는 대둔산 절경[2] (0) | 2010.10.12 |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호남의 소금강 - 대둔산[1] (0) | 2010.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