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릴때면 연꽃은 더욱더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는연꽃도 많고~ 피어나는 연꽃도 있고~
사람도 먼저 태어난 사람 먼저 떠나듯이
연꽃도 먼저 왓다 떠나가고.. 떠나갈때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관곡지는 갈때마다 풍경이 약간씩 다르다.
그래서 질리지 않고 연꽃과 수련들을 만나러 가는지도....
뜨거운 띄약볕에 사진찍기 좀 힘들지만, 예쁜연꽃들의 만남이 그냥 좋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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