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며 만나 그녀들
주홍빛 드레스를 입고 하늘향해 뽑내는 자태가 아름다워
걷던 내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길고 긴 주홍빛 마스카라에 주홍빛 옷의 맵시
나름대로 매력이 아주 좋고..
그런데 이 꽃이름이 "나리" 인가??? 꽃이름을 잘 모르겠다.
그래도 그녀가 아름다워 요리조리 둘러보며 그녀를 담다.ㅎㅎ
'향기로운 꽃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접시꽃 당신 오시던 여름 (0) | 2010.07.16 |
---|---|
어리연 (0) | 2010.07.15 |
야생화 밭에서 [야생화 2] (0) | 2010.07.04 |
더운여름 식혀주는 꽃들[야생화 1) (0) | 2010.07.03 |
관곡지의 연꽃 (0) | 2010.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