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르르~또르르~
가느다란 비가 내리던 날이었다.
나무들도 꽃들도 비를 즐기며 여유있는 오후를 느긋히 보내던..
나도 자연들과 함께 어슬렁거리며 꽃들과 달콤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흰색 금낭화는 첨 본다.
그래서 넘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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