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향기와 함께 지내는 개발 선인장
하나는 꼭 늦가을에 피고, 또 하나는 꼭 4~5월에 이렇게 피어나 반겨준다.
핑크빛 중에도 제일 이쁜 핑크로 내게 선물로 다가온..
항상 해마다 꽃을 피워주고 잘 자라는 선인장이 너무 이쁘기만 하다.
마치 집에 애완견 강아지를 기르듯 똑같은 심정이랄까..
항상 예쁜 모습으로 살아주길 늘 큰 사랑을 듬뿍 줄깨 개발 선인장아!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별 같아
맨 처음 피어준 개발 선인장
뒷태도 역시 너무 예쁜...
봄비 내리던날, 열어둔 창문사이로 내려 앉은 빗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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