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무언지 모르지만
청보랏빛 작은 꽃송이가 참 앙증맞고 예쁘다.
키가 작아 그냥 지나칠수 있는
누가 봐주거나 말거나 예쁜 자태 들어내고
따뜻한 봄볕을 양지바른곳에 쪼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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