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창문을 활짝 연 프로방스
프로방스 나라에 해골도 사네~~
무서분 나라~ㅎ
꽃문양 등이 넘 사랑스러움..
반짝이 조명등 아래 맛난 음식 놓고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하면 좋을 자리.. 후훗
빵 구우는 냄새, 커피향, 고기향 ,국화향~~
온통 향기로 프로방스를 감싸고..
거기에 좋은사람들과 한자리...^^
넘 멋진 가로등불..프로방스를 환히 밝히고
비가와서 더 운치를 자아내고..
허브향기로 감싼 창문,
싱그럽고 넘 이쁘고 사랑스럽다..
가을향 가득채웠노라 창문을 활~짝 열어놓았다;
빨간 단풍잎이 잎 끝자락부터 가는중에
가을비를 만나 고개 떨구고....비가 단풍을 달래나보다.ㅎ
수세미가 주렁주렁~ 비를 흠뻑맞고 있다
담벼락엔 꽃 화분이 앙증스럽게 자리하고..
로봇트가 국화향을 날려주고,
이번엔 풍차가 국화를 회전시켜 국화향 퍼트리고 있다..^^
향기, 조기 앉아 비오는 창밖 바라보며 헤즐넛 한잔 하고싶다..ㅎㅎ
꽃 창문 꽃 링들이 대롱대롱
그 앞 식탁위에 꽃접시를 놓고 음식을 먹으면;;
이햐~!!!!!... 행복한 맛, 그득 담을수 있겠다..
천장에 매달린 여러모양들과 사랑스런 창문
여자들이라면 좋아할 공간..
프로방스의 특징은 " 파스텔톤 벽들과 꽃 장식, 그리고 리본과 주름커텐" 이 주 특징
프로방스는 파스텔톤 창문이 너무 사랑스럽고
시야에 확 들어가고 싶어지게 만든 낭만이 서린곳,
연인은 특히 당장 들어서고 싶은자리,
일일공주가 되고싶은자리,
기분전환에 최상인 자리,
사진찍기에 최상인 자리,
분위기 즐기기에 최상인 자리,
비록 판매와 식당뿐이지만, 인기는 이뻐서 대단하단다..
프로방스 인근엔 논과밭 이었는데, 이젠 다른식당들도 줄줄이 들어섰고
또 들어서고 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