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을 걸어갔다
근데 벌써 낙엽이..... 하나,둘..
나풀 나풀~~ 아래로 흘러내리고
마침 땅위에 정착
당신 먼저 가시는군요
가시는 당신은 참 아름답게도 가시는군요
아름답게 살면 아름답게 갈줄도 아나봅니다.. 글치요~~^^
낙엽을 보면서 나무를 바라보니,
듬성듬성 나이드신 낙엽들이...대롱대롱
어느시각에 낙하할지도 모르는 삶
아! 이젠 가을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선선한 가을바람의 달램을 받으며
그들 놀래 금새 떨어질까봐
가만히 내려왓지요..^^
유어캐슬팬션 172_1188282319348.jpg
0.04MB
유어캐슬팬션 173_1188282319749.jpg
0.04MB
유어캐슬팬션 174_1188282320149.jpg
0.02MB
유어캐슬팬션 169_1188282214568.jpg
0.03MB
유어캐슬팬션 170_1188282214988.jpg
0.03MB
유어캐슬팬션 171_1188282215389.jpg
0.0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