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길상사를 붉게 물들이다. 꽃무릇 절정

향기 별 2020. 9. 16. 18:42

길상사의 꽃무릇이 만개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인지 조용하고

진사님들도 적다. 다들 조심스러운듯..

 

코로나 때문인지 사찰 입구에 "사진촬영금지'라고 쓰어있다.

 

사진을 찍는다고 지적은 없었지만 얼릉 한바퀴 돌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