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로즈향에 취하는 안양천의 늦은오후 그날.

향기 별 2020. 6. 22. 17:35

보리가 어떻게 익어가는지 상황보러 갔다가 다양한 종류의 장미들도 만나본다.

보리는 다 익어 베기 직전이고

장미는 한가득 피어 지는곳도 있었지만 안양천의 이모저모 꽃밭도 예쁘게 조성해놓아서

다음계절에도 기대가 된다.

해바리기도 쑥쑥 자라고 있었는데 8월이면 해바라기들이 활짝 웃어주겠다.

그 옆 코스모스,핑크뮬리도 튼튼히 자라 올라오고 있고....

 

6월 둘째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