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보리와 밀밭사이 꽃밭,양화한강공원의 이모저모 풍경

향기 별 2020. 6. 16. 14:05

 

양화 한강지구 보리밭풍경을 찍으러 갔다가

뜻밖의 장미와 양귀비를 만난다.

한강의 시원한 바람과 싱그러운 잔디밭으로  돗자리를 펴고

힐링을 하는 사람들

장미덩쿨사이로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

자전거 씽씽 달리는 사람들

한강의 풍경속엔 사랑과 행복 추억이 넘실댄다.

 

대교를 건너 선유됴공원도 잠시 들려보고

강바람에 장미향이 그윽하게 코를 호강시킨다.

 

장미꽃밭을 언제 그렇게 잘 조성해 놓았는지~ 양화한강공원도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