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경복궁 단풍.

향기 별 2018. 11. 2. 15:12



















단풍하면 도심속에서 고궁을 빠트릴수 없다.

그중에 먼저 경복궁을 가본다.

창덕궁과 창경궁은 몇일 더 지나야 가장 예쁘기에 보류.

10월 말 즈음부터 고궁의 단풍은 울긋불긋 고풍스런 고궁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 아름답다.

방문했던날 경북궁의 단풍은 절정 직전이다.

향원정의 단풍도 붉고 곱긴 한데 아직도 복원공사로 막아놓아 아쉽다.

복원공사가 완전히 끝나면 잘 다듬어 놓을것이다.


요즘 한창 단풍도 좋고 가을소풍도 있고해서인지 관광객은 물론 학생들 가을소풍으로도 많이 나왔다.

그야말로 고궁은 왁지지껄~

이 단풍은 11월 둘째주까지는 예쁠것 같다.













































































































아주 영화를 찍는다.













































향원정 반영과 단풍이 참 아름다운 곳인데 아직도 향원정은 복원중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가을도 고운반영을 보지못해 아쉽다.

빨리 공사를 마쳐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