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코스모스가 한달한들 상동호수공원을 찾아서..

향기 별 2018. 6. 28. 16:08

















늦둥이 귀비녀들

코스모스속에서도 뽐을 낸다.







양귀비가 끝난자리 그 자리르 메꾸어주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바람에 한들한들 한애교를 부린다.

저녁나절 찾으니 강한 빛도 약해지고 바람도 불고 사진놀이하기 딱이다.


보리밭은 베어져 빈자리가 되고

그 자리엔 또 다시 다른꽃밭으로 변신을 하겠지.

메밀이 되려나~

해바라기가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