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보라와 빨강이 만났을때, 수레국화 양귀비 한가득 핀 인천대공원의 꽃밭에서 [2]

향기 별 2018. 6. 18. 12:47















































지난해 떨어진 씨앗인지 메밀꽃도 드문드문 피어 반겨준다.




캬아~ 조으다.

맨날 이랬으면 좋겠다.



하늘은 파랗게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내마음 부푸네~~


저절로 노래 한구절이 생각나는...





















































































아침일찍 인천대공원 주변산 이미 다녀와 여유를 즐기는것 같은 두분.

그 뒷모습이 아름다워 몰카를 담아본다.

주변에 관모산 소래산 등.. 작은 산이 서너개는 되는듯..






























































































































빛에 의한 꽃잎색감에 자꾸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