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유채가 한들한들 미소짖는 서래섬을 가보다

향기 별 2016. 6. 3. 11:33


































비들기가 뒤뚱뒤뚱 궁뎅이를 씰룩대면서 산책을 한다

뒤에서 보는 나는 어찌나 웃기던지..
















봄에는 노란 유채꽃으로

가을엔 하얀 메밀꽃으로

시원한 강배경으로 펼쳐진 꽃밭은 너무 아름답다

서레섬 유채꽃 축제는 5월 14~15일 2일간 했었다.

사진은 축제전에 미리 가서 찍어 온것


포스팅을 그때 그때 못해서 그렇지

그때 그때의 봄은 다 즐기며 다녔다.

























유채밭 하나는 줄여서 잔디광장 쉼터로 만들어 놨다.

잘 한것 같아.




























시원한 강배경으로 불어오는 강바람에 유채향기가 코끝에 실려오면

그냥 발걸음이 행복했던..






























































유채밭에 메밀씨앗이 떨어졌었나 보다.

꽃을 예쁘게 피워내고 생긋~

































































































































































































































































































'이'자가 어디루 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