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인천대공원 수목원에서 만난 복수초와 풍년화
향기 별
2016. 3. 10. 16:02
몰리스 풍년화.
맞나~?!
언테르메디아 풍년화.'루비글로'
일찍 피는 꽃으로 풍년여부를 가늠한 나무의 재배품종
수선화도 새싹 쑥~쑥 올라오고 있다.
이르면 3월 중순이후쯤 노란수선화를 만날수 있을듯
인천대공원 수목원을 3.1일자로 개방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3월 둘째주에 가봤는데 현재 복수초와 풍년화가 볼거리다.
풍년화에 갈색 잎사귀가 달린 풍년화도 신기하고
처음 접하는 붉은꽃을 피운 풍년화도 특이하다
수선화 새싹도 많이 올라오고 있고
어떤 진사님께서 저쪽으로 가면 버들강아지도 있다고 알려주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못보고 수목원을 나왔다.ㅋ
내눈엔 왜 안보였지~ㅋ
그리고 수목원내엔 희귀식물의 꽃과 나무를 많이 심어져 있어서
계절 따라 그때 그때 다른모습을 보는재미도 있을것 같다
하나 아쉬운점은 복수초 옆에 노루귀도 좀 있었으면 싶다.
나무 틈을 밀고 나오는 이름모를 버섯.
살짝 느타리버섯을 닮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