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은빛갈대 너울너울 국화향 가득 퍼지는 드넒은 드림파크의 가을

향기 별 2015. 10. 14. 12:34














타이어가 멋진 학으로 변신

아이디어 굿이다.


보통 국화주제공원만 구경하시는데

그 쪽 넘어 재활용 체험하는 장소로 가면 다양하고 재미난 페품의 변신작품을 볼수 있다.









제목 그대로 정말 ' 가을 나들이'다.

가을소풍 나온 어린이들이 쌤님을 따라 걷고 있다




















현재 인천 드림파크에서는 국화향기 가득한 가을축제가 한창이다.

작년보다 더 검소하게 축제를 진행하는것 같은데

드넒은 들판에 다양한 가을꽃들이 방실방실~

보기만 해도 저절로 행복해지는 풍경들이 기다리고 있다.


삼삼오오 친구님들.또는 학교에서 가을소풍으로

다정한 연인들 또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놀이터로

정말 10월은 좋은 달이다.

다양한 축제로 알맞는 기온으로 단풍으로 억새로


바람이 불면 국화향이 싣어다가 내안에 넣어줄때

아~! 좋은 그 느낌은...^^


좋은사람들과 그곳으로 가보라~!

같이 걸어보라!


주차도 무료. 입장료도 무료

 이만한 축제가 어디 있을까~


이 축제는 10.18일 일요일까지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무료셔틀버스 운행( 주로 저녁시간즈음까지 하는듯)

인천버스로는 1번이나 30번버스도 드림파크로 모셔다 준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무료셔틀버스가 편리하지 않나 싶다.


죽제가 지난다음 가도 갈대도 가득 피어 예쁠듯

국화는 다소 시들어 갈수도 있겠지만..

































































































































































국화밭에서 책 읽는 곰돌이 가족들. 사랑스러워~!






























축제장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라 사진담기가 다소 힘들다.

요령껏 사람 없다 싶을때 재빨리 찍기


















사람들도 꽃이 좋아 꽃 곁에서 놀고

벌과 나비도 신나서 이리저리 뱅글뱅글 날고


정말 가을이 좋다















파스텔톤 무지개우산이 참 예쁘다
































































































































































































맘에 드는 꽃잎 손가락에 끼우고

이 가을 하나밖에 없는 나의 꽃반지~ㅎ


꽃은 절대로 꺾지 않기.











































































노란 국화의 향기로운 길






가을노래 한곡조 뽑으시는 아저씨

관객들이 많이 모여 들까요~?ㅎ

































































이 풍경도 좋지만 억새가 더 익어 갈색빛일때도 분위기있고 운치가 좋다.







둘이서 다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