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서울]한옥의 멋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북촌마을.삼청동 예쁜까페 풍경

향기 별 2015. 4. 7. 15:54










창덕궁과 창경궁 봄풍경을 담은 후,

북촌과 삼청동마을 한옥골목길의 봄을 만나본다.

북촌 8경은 이미 몇번 포스팅도 하였고 모두 패스

소소하지만 옛스럽고 예쁜 카페를 담아보았다.


연인들도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여자들이 좋아 할 그런 곳.

멋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주변에 들릴곳은 경북궁 창덕궁. 창경궁 그리고 인사동이 있다

하루에 다 들리기는 무리지만 볼거리.먹거리가가 가득














운치있는 창에 꽃이 있는 풍경

발걸음이 저절로 멈춰지는 곳

























파스텔톤 봄느낌 물씬 풍기던 팥빙수집

집만 예쁜걸까~

 팥빙수 맛도 좋을까~




커피 방앗간집.

여기는 커피를 마시면 커리어쳐인가~ 그림을 무료로 그려주는 집

방송에도 나왔던 집.


삼청동 한옥 골목 귀퉁이에 있어서 

처음 가는 분들은 찾기가 좀 힘들것 같다는



요즘은 카페들 경쟁시대인듯

 더 예쁘게 꾸며 놓는다.

사진을 찍을수 있는 날개벽화가 두어군데 있던 집




 줄서서 기다리는 이 집

쌀떡볶이가 맛있는것 같다.

 기다림뒤에 맛보는 재미도 있을듯




"커피 인 뜨락", 이름도 예쁘고 찻집도 예쁘고

삼청동 갈때마다 커피집 풍경이 예뻐서 일부러 지나던 집

실내도 참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던 집




골목길 작은 화단에 사랑스런 꽃미소에도 눈을 맞추고





















꽃향기에 나비가 날아드는 라떼한잔의 행복

음~ 봄이 좋다.ㅋ

































































아름다운 그 집 대문앞

그 집 안주인의 미소다.





오래된 한옥 참기름가게, 그리고 정겨운 글씨체

이런곳에도 시선이 꽃힌다.





붉은벽돌로 지어진 양옥 2층건물 또한 오래된 건물로

가정집이 아닌 할아버지가 원장이신 소아과라고

보기드문 풍경이 마음에 와닿는다.




좁은 화단에도 신경써서 화사하게





















사과궤짝을 화분으로 사용한 정감가는 센스